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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 초기증상 (전조증상)

단순단순 2023. 10. 1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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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이란 혈전에 의해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갑자기 막히면 심장 근육으로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 심장 근육이 죽어가는 질환으로 병원에 도착하기도 전에 심근경색 발생 환자의 1/3이 사망하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여성보다 남성에서 3배 이상 발병률이 높습니다. 이러한 심근경색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심근경색 초기증상 (전조증상)

1. 심근경색 초기증상 흉통

심근경색의 가장 흔한 증상으로 앞가슴에 쥐어짜는 듯한 가슴 통증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콕콕 쑤시거나 찌르는 듯한 느낌의 통증이 아니라 무거운 것이 위에서 세게 누르는 듯한 통증이 심근경색으로 인해 생기는 가슴 통증의 특징이라고 합니다.

 

손으로 짚었을 때 아픈 위치를 정확하게 알 수 없고, 수 분간 통증이 지속된다면 심근경색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가슴 통증이 30분 이상 없어지지 않고 지속된다면 신속히 응급실을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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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심근경색 초기증상 구토

심근경색 환자의 1/4는 흉통을 동반하지 않고 구토, 구역 증상만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특히나 남성보다 여성에게 잦은데 이를 소화불량이나 위산 역류 등으로 생각해 쉽게 지나치기도 합니다.

 

이러한 메스꺼움과 가슴 이상증세는 심근경색 초기 증상으로 나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3. 심근경색 초기증상 부정맥

우리 몸에 있는 심장은 운동을 하거나, 흥분을 하게 되면 심장박동수도 같이 빨라지게 됩니다. 하지만 그냥 가만히 있는데도 심장박동수가 심하게 빨라지게 된다면 심근경색을 의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느껴져도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긴다면 갑자기 현기증이 나면서 쓰러지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4. 심근경색 초기증상 호흡곤란

심근경색 초기 증상 중 한가지로 갑자기 숨이 가빠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때 단순히 숨이 차는 정도가 아니라 자리에 주저앉을 정도의 호흡곤란 증상이 생깁니다. 가슴통증도 같이 나타나게 되면 바로 병원을 가야 합니다.

 

5. 심근경색 초기증상 과도한 땀

평소에 활동도 잘하지 않고, 더운 곳에 서있지도 않았는데 식은땀이 지속적으로 난다면 심장 발작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땀이 자주 나고, 발열감이 있는데 이런 증상은 감기랑 헷갈려서 별다른 조치 없이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은 단순 감기가 아니라 심근경색의 초기 증상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6. 심근경색 초기증상 현기증

갑자기 일어서거나 동작을 바꿀 때 어지러움과 현기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보통은 빈혈로 생각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어지러움과 함께 감각 이상이 동반된다면 심근경색 초기증상일 수 있습니다. 손의 감각이 무뎌지거나 움직임이 둔해진다면 심근경색을 의심해야 합니다.

 

심근경색 예방법

동맥경화의 주요 원인이 되는 음주나 흡연, 불규칙한 식습관 등 생활습관을 고치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 꾸준한 운동을 통해 체중을 조절하고 식습관을 개선하며 금주와 금연을 통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혈전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심근경색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건강한 줄 알았던 사람에게도 갑작스럽게 찾아와 사망에 까지 이르게 하는 무서운 질병인 만큼 평소에 건강관리를 잘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심근경색 초기증상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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